[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2일간 연중 최대 해외 직구 할인 행사인 '2025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수백만 개 상품을 포함해, 15개국 판매자의 140만 개 해외 직구 상품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필립스, 질레트, 하이드로 플라스크, 타미 힐피거 등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상품들이 핫딜로 제공된다.

홀리데이 선물, 겨울 레저용품, 방한 용품 등 시즌 테마별로 큐레이션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 4년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일과 28일 오후 5시에는 'LIVE11'을 통해 특집 라이브 방송이 두 차례 진행되며, 컴퓨터 부품, 외장하드, 카메라 등 인기 상품 30여 개가 특가로 판매된다. 방송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에는 5% 장바구니 쿠폰이, 기획전 상품에는 5% 중복 쿠폰이 매일 제공되며, 토스와 페이코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7%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