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고객들을 위해 IT, 게임 가전 등을 중심으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5 롯데하이마트 가전절’의 일환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모바일, 웨어러블, 취미 관련 기기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표 인증 이벤트를 통해 네이버페이, 엘포인트 등 추가 혜택도 마련되었다.

대학 진학 후 활용도가 높아지는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기기를 카드 할인, 즉시 할인 쿠폰 등을 적용하여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2 Pro 스페셜 에디션’, 애플 ‘iPad Air 11 M2 Wi-Fi+Cellular’ 행사 상품을 각각 120만 원대에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는 자급제 모델 위주로 행사를 구성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7(256GB)’은 120만 원대에, ‘갤럭시 S25(256GB)’는 96만 원대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선착순 90명에게는 엘포인트 5만 점을 추가로 제공한다.

긴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학업 외 관심사인 운동, 건강 관리, 취미 활동을 위한 웨어러블 행사 상품도 준비되었다. 러닝 등 운동 시 사용하기 적합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8 클래식(46mm)’은 51만 원대에 판매하며, 선착순 50명에게 엘포인트 2만 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인 ‘샥즈(SHOKZ) 오픈런 프로2 미니’도 20만 원대에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등 가정용 콘솔 게임기와 인기 게임 타이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PS5 슬림 디스크 에디션’ 본체를 69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콘솔 게임기를 할인하며, 닌텐도 스위치2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 잼버리TV’를 7만 원대에, ‘조이콘 라이트블루+라이트레드’를 9만 원대에 판매하는 등 게임 타이틀 및 액세서리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게임 타이틀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즉시 할인, 엘포인트 등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