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은 강원 태백시와 협력하여 종합 안전체험 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65세이프타운’은 지진, 화재, 교통 등 다양한 생활 안전 교육을 체험형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시설이다. 이번 캠페인은 ‘재미와 학습이 결합된 안전체험’을 주제로 하며, SOOP 스트리머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저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 4일에는 스트리머 양팡, 유이뿅, 춤추는곰돌이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안전체험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현장 팬사인회, 유저 이벤트, 댄스 공연, 인근 전통시장에서의 먹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오프라인 방문객과 온라인 시청자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오는 18일에는 스트리머 킹기훈이 가족과 함께 365세이프타운 내 안전체험관과 키즈랜드를 방문해 가족 힐링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트리머 빵훈은 특별 게스트와 함께 1일 아르바이트 체험형 콘텐츠와 지역 먹방 콘텐츠를 진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