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의 정취와 풍미를 담아내기 위해 가을을 대표하는 재료를 활용하여 개발되었다.

신제품 중 ‘고구마 누룽지’는 고구마의 은은한 단맛과 바삭한 누룽지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촉촉한 빵 속에는 부드러운 고구마 페이스트와 고구마 다이스가 가득 들어가 있으며, 겉면에는 누룽지 토핑이 더해져 바삭한 식감을 제공한다.

‘메이플피칸 쿠키번’은 달콤한 메이플과 고소한 피칸을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이다. 바삭한 쿠키로 감싼 빵 속에는 메이플과 버터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더하고, 바닥면의 피칸이 고소한 맛을 완성한다.

음료 신제품으로는 ‘제주 한라봉차’와 ‘꿀배모과차’가 있다. 제주산 한라봉을 사용한 한라봉차는 상큼하면서도 은은한 달콤함을 담아내어 쌀쌀한 계절에 따뜻하게 즐기기 적합하다. 꿀배모과차는 가을 대표 과일인 배와 모과를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내는 과일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