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10월 19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열리는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돼지고기를 활용한 간편 중화요리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의 귀환’을 주제로 국산 돼지고기의 다양한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오차이는 25종의 소스와 렌지업 제품을 통해 일상 재료로 중화요리를 구현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방문객들이 직접 조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 중이다.

차오차이는 삼겹살과 동파육볶음소스를 활용한 초간편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구운 삼겹살에 소스와 청경채를 추가해 볶으면 10분 내외로 동파육을 완성할 수 있다. 현장 시식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간단한 과정에 비해 맛이 깊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동파육볶음소스는 오향(팔각, 계피, 정향, 펜넬, 아니스)의 조화로운 향과 노두유, 해선장으로 구현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고 윤기를 더하는 쯔란이 첨가됐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복잡한 재료 없이도 소스만으로 정통 중화요리의 맛을 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광고 모델 추천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130직화간짜장’과 ‘한국풍마파두부’를,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동파육볶음소스’를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