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투어는 자사 회원 '모두멤버스' 혜택 강화를 위해 올가을 기대작 영화 '퍼스트 라이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로, 친구들의 우정과 유쾌한 케미를 담은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목)까지 진행되며, 총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첫째,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화 예고편을 감상한 뒤 기대평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1인 2매, 총 200매)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둘째, 이벤트 기간 태국 여행 상품을 신규 예약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1인 1매, 총 100매)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푸껫] 안다만 브레스 파통 5일'이 있다. 안다만 엠브레이스 파통(Andaman Embrace Patong, Phuket)은 푸껫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파통 비치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로 대형 야외 수영장과 키즈풀,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커플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주요 일정에는 △산호섬 자유시간 △사멧낭시 전망대 △푸껫 올드타운 △열대 과일 시장 등의 핵심 관광지 방문이 포함돼, 현지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팡아만 국립공원 보트 투어 △태국 전통 안마 △돌고래 쇼 △현지 특식 제공 등의 특전이 더해져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