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니스프리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니스프리 속보습 충전소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니스프리 속보습 충전소’는 ‘에너지도 충전, 피부도 충전 피부 속보습까지 꽉 채워주는 공간’ 컨셉으로 진행되며, ‘그린티 밀크 보습 에센스’와 ‘그린티 버터 보습 크림’ 등 이니스프리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에는 제품의 효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다. ‘에너지 충전 체험 존’에서는 ‘게이지 게임’을 통해 제품의 속보습 충전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 ‘피부 충전 제품 경험존’에서는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전 라인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과정을 체험 가능하다.

또한, 팝업에 마련되어 있는 2개의 제품 체험 미션을 완료하면 신제품 샘플과 티슈, 1천원으로 구매 가능한 아이스크림 할인권을 증정한다. 포토스팟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운영은 오는 10월 12일(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이니스프리 속보습 충전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마스코트 ‘할리베어’ MD 공개 및 프로모션 진행

할리스가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활용한 MD 라인업을 공개하고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리스는 지난 24일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할리베어의 캐릭터 스토리를 비롯해, 이를 반영한 메뉴들은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할리스는 할리베어를 활용한 신규 MD를 출시하고 브랜드 마스코트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

내달 1일부터 공개되는 할리베어 MD는 ‘할리베어’와 일상 가까이서 함께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할리베어 피규어 키링’과 ‘할리베어 키링 카드지갑’ 2종으로, MZ세대의 백꾸(Bag, 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키링 형태로 구성됐다. 탈착이 편리한 카라비너형 키링을 적용해, 편하게 걸어 취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리베어 피규어 키링’은 사랑스러운 할리베어에 커피 관련 소품을 더한 입체 피규어 키링이다. 할리베어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머그컵, 테이크아웃컵의 디테일과 하트 모양의 참이 포함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함께 출시된 ‘할리베어 키링 카드지갑’은 할리베어의 컬러와 얼굴을 그대로 담은 브라운 색상과 할리스의 상징인 레드 크라운을 쓴 할리베어가 그려진 아이보리 2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포근한 촉감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카드나 소형 소지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MD 출시를 기념하며 음료와 MD 세트 구매 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할리베어 MD와 음료를 함께 구매할 경우, 정상가 대비 1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세트 할인 대상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딜라이트, 돌체라떼,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블랙아리아 딥라떼, 헤이즐넛 초코크림 라떼 등 7종이다. 또한, 할리스 멤버십 쿠폰 사용 시 1천원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kt 밀리의서재, 추석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 공개

kt 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 코스닥 418470, 이하 ‘밀리의서재’)가 추석을 맞아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독서 콘텐츠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큐레이션에는 영화와 원작 소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상부터 오리지널 도서, 도슨트북, 전자책과 오디오북 정주행 시리즈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담겼다.

먼저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와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영상 콘텐츠 '올타임 레전드 원작 소설 큐레이션'이 공개된다. 이 콘텐츠는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원작 소설과 영화화된 작품, 앞으로 영화로 만나고 싶은 소설들을 추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상에는 배우 한예리, 민규동 감독, 영화평론가 주성철(前 ‘씨네21’ 편집장)이 출연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소개하며 원작 소설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풍성한 독서 경험을 제안한다.

한예리 배우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직접 소개하며 삶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파과'의 민규동 감독은 《레 미제라블》과 《돌이킬 수 있는》을 통해 사회와 인간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통찰을 공유한다. 주성철 영화평론가는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의 《액스》를 추천 도서로 꼽았다. 특히 《액스》는 최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원작으로, 영화를 관람하기 전 밀리의서재에서 읽어본다면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 동안 종이책을 읽으며 '텍스트힙'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도 긴 명절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추석을 맞아 관계와 일상, 삶의 지혜를 전하는 오리지널 종이책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도파민 인류를 위한 대화의 감각》은 누구와도 막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실전적인 팁을 담아내, 명절 대화에 부담을 느끼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이외에도 소중한 이를 떠올리며 따뜻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장류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가족과 함께 읽으며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는 힐링 판타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담은 《영의 상속》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들은 추석 연휴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줄 것이다.

명절 연휴 동안 실용적인 공부를 하고 싶다면 도슨트북이 제격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책의 요점을 전문가가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어 짧은 시간에도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다.

이번 연휴에는 경제·경영서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슨트북을 읽어보자. 먼저 국내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경제경영 필독서 《돈의 속성》을 비롯해 글로벌 경제 흐름과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등을 추천한다. 또한 부자들의 경제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는 《찰리 멍거 바이블》, 《밥 프록터 부의 원리》는 연휴 동안 경제 감각을 키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