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기어때(대표 정명훈)이 ‘빛고을’ 광주의 숙소 할인전을 연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2025 호남문화관광주간’을 맞아 숙박 시설 전용 2만원 할인권을 발행한다"라며 "광주에 위치한 중소형호텔, 호텔, 펜션,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하고, 총 숙박비가 7만원 이상일 때 적용한다. 숙소 체크인 기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방문하는 여행객이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쿠폰은 다음 달 1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지급한다"라며 "발급 후 다음날 10시까지 숙소를 예약해야 하고,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와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광주는 1913 송정역 시장 등 다양한 명소를 갖춘 도시다. 특히, 이달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돼, 역사와 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