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24는 17일(수) 신세계푸드와 손잡고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버거 2종을 출시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더블비프치즈버거’(3,980원)와 ‘블랙페퍼더블버거’(3,980원)는 모두 원육함량이 69% 이상인 고퀄리티 패티로 구성된 프리미엄 버거"라며 "패티의 원육함량을 늘려 고기맛을 극대화하고, 두툼한 두께로 씹히는 맛과 직화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세계푸드의 셰프 출신 개발자가 만든 특제 바비큐소스와 블랙페퍼소스로 맛에 풍미를 더해준다.

더불어 이번 프리미엄 버거는 ‘시선강탈 버거’를 콘셉트로 재료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풍성함을 강조하기 위해 투명 용기를 적용했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버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프리미엄 버거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