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가을 시즌을 맞아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의 신규 컬러 “물화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가을 대표 과일 무화과의 촉촉한 과즙과 풍부한 색감을 담아 한층 깊이 있는 컬러를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센틱 립 글로이 밤’은 립글로즈 특유의 고광택과 립밤의 보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왔다"라며 "우수한 랩핑력과 수분감을 바탕으로 색상을 확장하며 ‘립밥 맛집’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라고 말했다.

컬렉션은 기존 베스트 컬러인 ‘메이(May)’와 신규 컬러 ‘피그 코어(Fig core)’, ‘피그 베일(Fig veil)’ 3종으로 구성된다.

‘메이’는 무화과 과육을 덮는 맑은 톤에서 영감을 얻은 자연스러운 컬러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대표 제품이다. ‘피그 코어’는 무화과 과육의 따뜻한 붉은빛을 담아 웜톤과 쿨톤 모두에게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피그 베일’은 무화과 껍질의 짙은 색감을 표현해 높은 채도와 깊은 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제격이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아떼 공식몰에서 립 글로이 밤 구매 시 함께 사용하기 좋은 치크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립밤 특유의 촉촉한 광택을 볼에 그대로 구현해 은은한 물광 피부를 연출하며, 스킨케어링 성분 85% 이상을 함유해 사용할수록 피부에 생기를 더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