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이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형태의 음료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주스 브랜드 ‘자연은’과 ‘가야농장’을 비롯해 장수 브랜드 ‘초록매실’, ‘아침햇살’ 등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됐다"라며 "소용량 병입 음료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폭넓게 준비돼 있어 소비자들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연은 행복세트’는 알로에∙토마토∙망고 등 ‘자연은’ 인기 제품 3종과 키친타월을 함께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라며 "1.5L 대용량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마시기 좋고, 명절 음식 조리 시 필요한 키친타월까지 포함돼 명절 선물로 손색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계절 변화에 맞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꿀홍삼’, ‘내사랑유자C’ 제품과 ‘자연은 싱그런’, ‘정성가득’, ‘아름드리’ 등 다채로운 병입 주스 세트도 마련됐다. 총 22종으로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의점 및 전국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