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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자립준비청년 지원’ 희망조약돌에 기부

2025-09-10 12: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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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백주석)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국내구호단체 (사)희망조약돌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쩜삼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생필품 지원,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준비 등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활용될 예정이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가 돼 보호시설에서 퇴소 및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로, 삼쩜삼은 2023년 희망조약돌에 소중한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이들에 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희망조약돌과 당사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과 연계한 재능기부 강연,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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