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오는 19일까지 ‘RTX 5050 그래픽카드’와 ‘8TB HDD’를 1천원에 판매하는 래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커넥트웨이브 관계자는 "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다나와 앱(App)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행사 기간동안 다나와 앱 내에 있는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원하는 상품을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당첨자는 매주 화요일(9월 16일, 23일)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RTX 5050 그래픽카드, 또 다른 1명에게는 8TB HDD를 각각 1천원에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다나와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낙첨된 경우 결제 금액은 전액 자동 환불된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래플 이벤트는 PC 카테고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준비해 보았다”면서 “최신 그래픽카드와 고용량 저장장치를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