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HNIX(에이치엔아이엑스, 대표 차동원)는 건양대학교 기업소프트웨어학부(이하 건양대학교)와 SAP 전문 인력 양성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건양대학교에서 SAP 특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HNIX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SAP 개발 및 운영 인력으로 양성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HNIX는 건양대학교의 SAP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인턴 인력으로 선발해 실무 중심의 SAP 개발자 및 운영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HNIX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수료자를 SAP 운영 및 3rd-Party(써드파티) 모듈 개발자로 채용하고, 이들을 HL만도, HL홀딩스, 현대비앤지스틸 등 주요 고객사의 SAP 운영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는 SAP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기초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 및 양성하는 동시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추천하고 현장 실무와 연계한 산학협력 과제를 공동 운영한다. 또한 건양대학교는 우수 인턴 인력이 HNIX의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세방,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통합 인증 획득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이 최우선 경영 방침인 ‘정도 경영’을 더욱 굳건히 이행하기 위해, 한국국제규격인증원(KIC)으로부터 관련 국제 표준인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경영시스템의 도입 및 인증을 통해 세방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도 경영, 윤리 경영, 준법 경영시스템의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세방은 지난 2023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전담 부서를 개편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운영해왔다. 특히 세방은 회사의 핵심 가치인 ‘정도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수준을 강화하며,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요구 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세방 최종일 대표이사는 “이번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에 대한 통합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단순 홍보를 위한 인증이 아니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더 높은 수준의 실효성 있는 경영시스템을 지향하며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모터사이클, 사이클링, 아웃도어 어드벤처용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세나테크놀로지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1998년 설립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사물인터넷(loT)의 전신인 임베디드 인터넷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모터사이클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에 진출했다.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시(Mesh) 통신 기술을 채용한 인터콤은 2km 이내에서 스마트폰 없이도 핸즈프리로 또렷한 음성 통신이 가능해 소음이 심한 거친 환경에서의 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주요 제품군은 ▲모터사이클용 무선 통신 기기 및 스마트 헬멧 ▲자전거·아웃도어·산업현장용 무선 통신 기기 등이다.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과 함께 할리데이비슨, BMW모토라드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 공급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계 140여 개국에 진출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수출 비중이 95%에 달하며, 120년 전통의 독일 모터사이클 전문지 ‘모토라드(MOTORRAD)’가 선정하는 통신 시스템 분야 베스트 브랜드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산학협력은 건양대학교에서 SAP 특화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HNIX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실무 경험을 쌓도록 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에 SAP 개발 및 운영 인력으로 양성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HNIX는 건양대학교의 SAP 특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을 인턴 인력으로 선발해 실무 중심의 SAP 개발자 및 운영자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 경험을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HNIX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우수 수료자를 SAP 운영 및 3rd-Party(써드파티) 모듈 개발자로 채용하고, 이들을 HL만도, HL홀딩스, 현대비앤지스틸 등 주요 고객사의 SAP 운영 프로젝트에 투입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는 SAP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기초 역량을 갖춘 학생을 선발 및 양성하는 동시에,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추천하고 현장 실무와 연계한 산학협력 과제를 공동 운영한다. 또한 건양대학교는 우수 인턴 인력이 HNIX의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세방, 규범준수·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통합 인증 획득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이 최우선 경영 방침인 ‘정도 경영’을 더욱 굳건히 이행하기 위해, 한국국제규격인증원(KIC)으로부터 관련 국제 표준인 부패 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에 대한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경영시스템의 도입 및 인증을 통해 세방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정도 경영, 윤리 경영, 준법 경영시스템의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했다.
세방은 지난 2023년부터 컴플라이언스 전담 부서를 개편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운영해왔다. 특히 세방은 회사의 핵심 가치인 ‘정도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 수준을 강화하며,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요구 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세방 최종일 대표이사는 “이번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에 대한 통합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일시적이고 형식적인 단순 홍보를 위한 인증이 아니라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더 높은 수준의 실효성 있는 경영시스템을 지향하며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세나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모터사이클, 사이클링, 아웃도어 어드벤처용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세나테크놀로지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해 하반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1998년 설립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사물인터넷(loT)의 전신인 임베디드 인터넷 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모터사이클용 무선 통신 기기 분야에 진출했다. 회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메시(Mesh) 통신 기술을 채용한 인터콤은 2km 이내에서 스마트폰 없이도 핸즈프리로 또렷한 음성 통신이 가능해 소음이 심한 거친 환경에서의 팀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주요 제품군은 ▲모터사이클용 무선 통신 기기 및 스마트 헬멧 ▲자전거·아웃도어·산업현장용 무선 통신 기기 등이다. 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과 함께 할리데이비슨, BMW모토라드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제조자개발생산방식(ODM) 공급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계 140여 개국에 진출한 세나테크놀로지는 수출 비중이 95%에 달하며, 120년 전통의 독일 모터사이클 전문지 ‘모토라드(MOTORRAD)’가 선정하는 통신 시스템 분야 베스트 브랜드에 7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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