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일화(대표 권형중)는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혈당케어 홍삼스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저속노화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혈당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며, 연령대를 막론하고 관련 제품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라고 회사측의 설명했다.

일화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혈당과 면역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혈당케어 홍삼스틱’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당류 0g으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1포당 진세노사이드 7mg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바나바잎 추출물의 지표 성분인 코로솔산을 더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제품 패키지는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상단 손잡이 구조로 이동 시 휴대가 용이하며, 하단에는 스틱을 한 포씩 꺼낼 수 있도록 설계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구성은 30포 1상자, 1개월 분량으로 마련됐으며, 진웰스 본사 공식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화 서향균 PM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혈당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효소, 이너뷰티 등 맞춤형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