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견학은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자동차 공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견학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 진로를 결정 하는데 도움을 주고 취업 동기부여를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보호관찰위원 울산보호관찰소 북구지구 협의회(회장 박경수)의 제안과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관찰청소년 B군(16)은 “자동차가 직접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니 신기했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보호관찰소 이은숙 소년담당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후원해 주신 울산보호관찰소 협의회 북구지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발굴,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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