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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파견검사 상한 40명 채울 듯…인선 마무리 수순

2025-06-23 15:18:17

출근하는 민중기 특검(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출근하는 민중기 특검(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 사건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파견검사 40명의 인선을 마무리한다.

민중기 특검은 23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임시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이 "남은 파견검사 7명의 인선이 확정됐나"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김형근 특검보도 이날 일정을 묻는 취재진에 "수사팀 파견 요청을 마무리하고 그다음에 수사계획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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