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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 선정

2025-06-10 17:23:13

롯데칠성,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설인아의 건강한 이미지와 운동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설인아는 지난해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1’에서 수영, 사이클, 달리기에 도전하며 ‘운동 천재’로 주목받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무쇠소녀단2’에서 복싱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할 때,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3가지 맛의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한다. 상황에 따라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안도감, 초코는 무해함, 언스위트는 만족감을 채워준다.

오트몬드 광고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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