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소노시즌(SONOSEASON)이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오는 6월 26일까지 ‘소노시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노시즌이 충북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으로, 때이른 더위와 장마 등을 피해 방문객이 몰리는 백화점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가구 브랜드 매장이 밀집해 있는 본관 5층에 자리 잡아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가구 실수요층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팝업스토어를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국내 침구류 최초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받은 침구 등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용 호텔 베딩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하여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및 상담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먼저,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현대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5만 원권을 특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그래피놀 호텔 베개솜’을 비롯해 탁월한 피톤치드 효과의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본품 및 트래블 제품 등 소노시즌의 베스트 제품을 50%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해당 매장 오픈 기념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소노시즌의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추가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대 별로 ‘그래피놀 호텔 이불 속통’과 백화점 상품권, ‘하이브리드 28’ 필로우 등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에이블씨엔씨, 1분기 매출 전년比 3배 증가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 채널 다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채널 중심으로 유통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에이블씨엔씨는 자사 브랜드 ‘어퓨’를 비롯해 돼지코팩으로 잘 알려진 ‘미팩토리’, 색조 전문 브랜드 ‘머지’까지 다이소에 입점시키며, 2025년 1분기 다이소 채널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다이소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17여 종의 스킨케어 제품과 45여 종의 색조 제품을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1020 세대 중심 소비자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지속 넓히는 중이다.
양사 간 협업은 지난 2023년 6월, 어퓨의 다이소 전용 라인 '더퓨어' 론칭을 통해 본격화됐다. 스킨케어 라인 '더퓨어 티트리'에 이어, 이듬해 선보인 색조 라인 '더퓨어 캔디', 그리고 올해 2월 출시한 '더퓨어 토너패드'까지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더퓨어 토너패드는 입점 직후부터 높은 판매고를 기록, 어퓨 스킨케어 라인의 매출을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어퓨 더퓨어 라인의 누적 판매량은 올해 4월 기준 약 250만개를 돌파했다.
더퓨어 라인의 흥행은 탄탄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소비자 반응에서 출발했다. 1020 소비자 사이에서 ‘다이소 추천템’으로 주목받으며 SNS 채널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실사용 후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확산됐다.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 민감 피부, 자녀 피부 관리 등을 고민하는 3040 소비자층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구루컴퍼니, 펀플스트림과 MOU 체결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 이재진)가 일본 도쿄 소재의 글로벌 IP 퍼블리싱 기업 펀플스트림(Funple Stream, 대표 김현)과 일본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루컴퍼니의 ‘보물섬’은 기업이 간단한 API 연동만으로 자사 앱이나 서비스 내에서 웹툰, 웹소설, 숏드라마 등 콘텐츠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대규모 개발 없이 몇 줄의 코드 작업으로 1만 개 이상의 콘텐츠와 뷰어, 결제 등의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어, 콘텐츠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용자 재방문율 및 체류 시간 증대를 목표하는 기업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펀플스트림은 일본 현지에서 ‘보물섬’의 고객사 발굴, 콘텐츠 소싱, 고객 지원(CS)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펀플스트림은 이미 다수의 게임 IP를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며, 현지 시장에 특화된 유통 전략과 탁월한 운영 역량을 입증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노시즌이 충북권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으로, 때이른 더위와 장마 등을 피해 방문객이 몰리는 백화점에서 고객 접점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다양한 가구 브랜드 매장이 밀집해 있는 본관 5층에 자리 잡아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가구 실수요층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노시즌은 팝업스토어를 브랜드 가치와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국내 최초, 국내 유일, 완제품 매트리스 전 품목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 국내 침구류 최초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을 받은 침구 등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용 호텔 베딩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문 상담직원이 상주하여 고객별 맞춤 매트리스를 추천하는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및 상담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먼저, 300만 원 이상 결제 시 현대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15만 원권을 특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그래피놀 호텔 베개솜’을 비롯해 탁월한 피톤치드 효과의 룸앤패브릭 탈취제 ‘피톤치드 3.0 리츄얼 스프레이’ 본품 및 트래블 제품 등 소노시즌의 베스트 제품을 50% 할인한다.
이와 더불어, 해당 매장 오픈 기념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소노시즌의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추가 10%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대 별로 ‘그래피놀 호텔 이불 속통’과 백화점 상품권, ‘하이브리드 28’ 필로우 등 최대 150만 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에이블씨엔씨, 1분기 매출 전년比 3배 증가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와의 협업을 통해 유통 채널 다변화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익성이 높은 채널 중심으로 유통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에이블씨엔씨는 자사 브랜드 ‘어퓨’를 비롯해 돼지코팩으로 잘 알려진 ‘미팩토리’, 색조 전문 브랜드 ‘머지’까지 다이소에 입점시키며, 2025년 1분기 다이소 채널에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다이소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17여 종의 스킨케어 제품과 45여 종의 색조 제품을 1,000원에서 5,000원 사이의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1020 세대 중심 소비자 접근성과 선택의 폭을 지속 넓히는 중이다.
양사 간 협업은 지난 2023년 6월, 어퓨의 다이소 전용 라인 '더퓨어' 론칭을 통해 본격화됐다. 스킨케어 라인 '더퓨어 티트리'에 이어, 이듬해 선보인 색조 라인 '더퓨어 캔디', 그리고 올해 2월 출시한 '더퓨어 토너패드'까지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더퓨어 토너패드는 입점 직후부터 높은 판매고를 기록, 어퓨 스킨케어 라인의 매출을 2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어퓨 더퓨어 라인의 누적 판매량은 올해 4월 기준 약 250만개를 돌파했다.
더퓨어 라인의 흥행은 탄탄한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소비자 반응에서 출발했다. 1020 소비자 사이에서 ‘다이소 추천템’으로 주목받으며 SNS 채널 X(구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에서 실사용 후기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확산됐다. 최근에는 성인 여드름, 민감 피부, 자녀 피부 관리 등을 고민하는 3040 소비자층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구루컴퍼니, 펀플스트림과 MOU 체결
구루컴퍼니(대표 최원혁, 이재진)가 일본 도쿄 소재의 글로벌 IP 퍼블리싱 기업 펀플스트림(Funple Stream, 대표 김현)과 일본 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루컴퍼니의 ‘보물섬’은 기업이 간단한 API 연동만으로 자사 앱이나 서비스 내에서 웹툰, 웹소설, 숏드라마 등 콘텐츠 서비스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대규모 개발 없이 몇 줄의 코드 작업으로 1만 개 이상의 콘텐츠와 뷰어, 결제 등의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어, 콘텐츠 서비스 도입을 통해 사용자 재방문율 및 체류 시간 증대를 목표하는 기업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펀플스트림은 일본 현지에서 ‘보물섬’의 고객사 발굴, 콘텐츠 소싱, 고객 지원(CS)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펀플스트림은 이미 다수의 게임 IP를 일본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며, 현지 시장에 특화된 유통 전략과 탁월한 운영 역량을 입증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