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4일(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신격호 기념관에서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를 위해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직업군인 자녀 95명에 장학금 총 3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경찰관, 해양경찰관, 직업 군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을 지속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해당 장학사업을 통해 순직 또는 공상 공무원의 자녀 250명을 선발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국가를 위해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직업군인 자녀 95명에 장학금 총 3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경찰관, 해양경찰관, 직업 군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을 지속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올해 해당 장학사업을 통해 순직 또는 공상 공무원의 자녀 250명을 선발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인당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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