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5일(목), 하림과 협업해 지정농가에서 직접 사육한 닭을 활용한 ‘상생통닭’ 시리즈를 출시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안전한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생산자와 유통사가 함께 설계한 상생형 유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인 완제품 납품 방식과 달리, 롯데마트∙슈퍼가 생산 전 과정에 관여하는 위탁 사육 모델을 기반으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상생통닭’ 시리즈는 지난해 토종닭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는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코브(일반 육계) 품종으로 본격 확대됐다. 코브는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로 활용도가 높고, 평균 30~35일의 짧은 사육 기간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롯데마트∙슈퍼는 지정농가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월평균 7만 수 내외 물량을 월 1회 정기 출하 방식으로 운영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상생통닭 백숙용(950g)’, ‘상생통닭 닭볶음탕용(950g)’ 2종이다. 용도에 가장 적합한 10호 크기로, 백숙용은 내장을 제거한 한 마리 통닭 형태로, 닭볶음탕용은 조리 편의를 고려해 절단 상태로 구성됐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엘포인트(L.POINT) 4000원 할인 적용해 한 팩당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지정농가에서 출하되는 닭고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마트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안전한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생산자와 유통사가 함께 설계한 상생형 유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반적인 완제품 납품 방식과 달리, 롯데마트∙슈퍼가 생산 전 과정에 관여하는 위탁 사육 모델을 기반으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상생통닭’ 시리즈는 지난해 토종닭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는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은 코브(일반 육계) 품종으로 본격 확대됐다. 코브는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로 활용도가 높고, 평균 30~35일의 짧은 사육 기간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 롯데마트∙슈퍼는 지정농가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월평균 7만 수 내외 물량을 월 1회 정기 출하 방식으로 운영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상생통닭 백숙용(950g)’, ‘상생통닭 닭볶음탕용(950g)’ 2종이다. 용도에 가장 적합한 10호 크기로, 백숙용은 내장을 제거한 한 마리 통닭 형태로, 닭볶음탕용은 조리 편의를 고려해 절단 상태로 구성됐다. 상품 출시 기념으로 5일(목)부터 11일(수)까지 일주일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엘포인트(L.POINT) 4000원 할인 적용해 한 팩당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지정농가에서 출하되는 닭고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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