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5일(목), 껍질 없는 아몬드를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껍질 없는 생아몬드’는 아몬드 섭취 시 느껴지는 거친 식감과 입안에 남는 이물감을 해소한 롯데마트의 아이디어 상품이다"라며 "일반적으로 아몬드는 갈색 껍질이 남은 채 유통되지만, 속껍질을 정교하게 벗겨내 거슬림 없는 부드러움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확 후 겉껍질을 제거한 뒤, 70~80도의 고온 수증기로 쪄내는 증숙 공정을 더해 속껍질을 한 번 더 분리해내는 방식이다"라며 "이를 통해 숨겨져 있던 아몬드 본연의 백색 색감이 드러나 시각적 차별화까지 더했다"라고 말했다.
속껍질 탈각 과정을 거친 아몬드는, 별도의 로스팅 없이 생(生) 상태로 제공된다. 아몬드는 구운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고유한 색감과 맛을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추가적인 후가공 없이 상품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롯데마트는 ‘껍질 없는 생아몬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목)부터 25일(수)까지 이색 아몬드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껍질 없는 생아몬드(200g) ▲못난이 구운 아몬드(300g) ▲마르코나 아몬드(120g) ▲아몬드 슬라이스(200g) ▲구운 감자 아몬드(200g) ▲HBAF 허니버터 아몬드(190g) ▲HBAF 와사비맛 아몬드(190g)로, 2봉을 9990원에 판매한다. 제품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마트 관계자는 "‘껍질 없는 생아몬드’는 아몬드 섭취 시 느껴지는 거친 식감과 입안에 남는 이물감을 해소한 롯데마트의 아이디어 상품이다"라며 "일반적으로 아몬드는 갈색 껍질이 남은 채 유통되지만, 속껍질을 정교하게 벗겨내 거슬림 없는 부드러움과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확 후 겉껍질을 제거한 뒤, 70~80도의 고온 수증기로 쪄내는 증숙 공정을 더해 속껍질을 한 번 더 분리해내는 방식이다"라며 "이를 통해 숨겨져 있던 아몬드 본연의 백색 색감이 드러나 시각적 차별화까지 더했다"라고 말했다.
속껍질 탈각 과정을 거친 아몬드는, 별도의 로스팅 없이 생(生) 상태로 제공된다. 아몬드는 구운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고유한 색감과 맛을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추가적인 후가공 없이 상품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롯데마트는 ‘껍질 없는 생아몬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목)부터 25일(수)까지 이색 아몬드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껍질 없는 생아몬드(200g) ▲못난이 구운 아몬드(300g) ▲마르코나 아몬드(120g) ▲아몬드 슬라이스(200g) ▲구운 감자 아몬드(200g) ▲HBAF 허니버터 아몬드(190g) ▲HBAF 와사비맛 아몬드(190g)로, 2봉을 9990원에 판매한다. 제품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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