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6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전 점에서 ‘멘즈 위크(Men’s Week)’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스타일과 자기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그루밍족’ 남성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중시하는 남성층을 겨냥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마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 ‘도프제이슨’, ‘위캔더스’는 물론, ‘준태킴’, ‘벨리에’, ‘해칭룸’ 등 차별화된 K-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남성 패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는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총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나만의 핏’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 정장(MTM, Made to Measure) 혜택도 마련했다.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의 ‘닥스’, ‘캠브리지’에서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며, ‘로브테일러’는 이탈리아 수입 원단 ‘보니노 안젤로’ 정장 패키지(정장·셔츠·넥타이·웨딩 촬영용 대여복 2벌 포함)를 99만원의 단독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지이크’, ‘본’ 등 인기 정장 브랜드에서도 정장 세트를 롯데백화점 단독 균일가(149천원~299천원)로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스타일과 자기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그루밍족’ 남성이 늘어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중시하는 남성층을 겨냥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마니아층이 탄탄한 브랜드 ‘도프제이슨’, ‘위캔더스’는 물론, ‘준태킴’, ‘벨리에’, ‘해칭룸’ 등 차별화된 K-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남성 패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는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총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며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나만의 핏’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맞춤 정장(MTM, Made to Measure) 혜택도 마련했다.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의 ‘닥스’, ‘캠브리지’에서는 맞춤 제작 서비스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며, ‘로브테일러’는 이탈리아 수입 원단 ‘보니노 안젤로’ 정장 패키지(정장·셔츠·넥타이·웨딩 촬영용 대여복 2벌 포함)를 99만원의 단독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지이크’, ‘본’ 등 인기 정장 브랜드에서도 정장 세트를 롯데백화점 단독 균일가(149천원~299천원)로 판매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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