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28, 29일 양일간 진행된 ‘2025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미래의 장애인 골프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2017년부터 장애인 필드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GS1, GW/GS2/GS3, GS4) △시각장애부 △지적장애부로 3개 부문에서 스포츠 등급에 따른 5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28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며 대회 일정이 시작됐다. 스크린대회는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35명 시각장애부 10명 지적장애부 15명 등 총 60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열띤 경기 끝에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등급별 이근호, 이정표, 민병섭, 시각장애부 이경훈, 지적장애부 김선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골프존문화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미래의 장애인 골프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 2017년부터 장애인 필드골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다양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GS1, GW/GS2/GS3, GS4) △시각장애부 △지적장애부로 3개 부문에서 스포츠 등급에 따른 5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28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가 열리며 대회 일정이 시작됐다. 스크린대회는 예선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35명 시각장애부 10명 지적장애부 15명 등 총 60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열띤 경기 끝에 지체 및 뇌병변 장애부 등급별 이근호, 이정표, 민병섭, 시각장애부 이경훈, 지적장애부 김선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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