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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소용량 견과류 누적 판매량 1천만 봉 돌파

2025-05-29 20:00:17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소용량 견과류 누적 판매량 1천만 봉 돌파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소용량 견과류 PB 상품군이 누적 판매량 1천만 봉을 돌파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유통량 기준 약 100톤에 해당하며, 최근 5년간 연평균 29%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상품군은 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급식의 간식 및 후식용으로 공급되며 키즈카페 등 영유아 대상 채널에도 유통되고 있다"라며 "대표 제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등 3종으로 각각 달콤한 딸기 풍미, 고소한 벌꿀과 허니버터, 새콤달콤한 요거트 믹스 등 다양한 영양 구성을 갖췄다"라고 말했다.

모든 제품은 10g 단위 소포장 형태다. 영유아 적정 섭취량에 맞춘 구성과 급식 배식에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과 대중적인 맛 구현으로 견과류에 대한 어린이들의 거부감을 낮췄으며, 외출용 간식이나 선물용 간식 꾸러미 구성품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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