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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드래곤 길들이기' 기술 특별관 전 포맷 상영

2025-05-29 19:54:17

CGV, '드래곤 길들이기' 기술 특별관 전 포맷 상영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가 오는 6월 6일 개봉하는 ‘드래곤 길들이기’를 SCREENX, 4DX, ULTRA 4DX, IMAX, Dolby Atmos 등 CGV 기술 특별관 전 포맷으로 상영한다고 29일 밝혔다.

CGV 관계자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다"라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최초의 실사 영화로,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라고 전했다.

이어 "SCREENX에서는 정면과 좌우로 확장된 3면 스크린을 통해 히컵과 투슬리스의 플라잉 액션이 압도적 스케일로 펼쳐진다"라며 "관객은 마치 드래곤 등에 올라탄 듯한 생생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4DX에서는 모션 체어와 바람(Fan), 따뜻한 공기(Warm Air), 안개(Fog), 번개(Strobe) 등 다채로운 환경 효과를 통해 플라잉 액션의 짜릿함과 전투의 생동감을 극대화한다. 히컵과 투슬리스의 교감 등 감성적인 장면에서는 섬세한 진동과 움직임으로 인물의 감정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돕는다. 4DX는 CGV왕십리, 영등포, 청담씨네시티 등에서 관람 가능하다.

ULTRA 4DX는 SCREENX와 4DX가 결합된 포맷으로 관객이 영화 속 세계관에 온전히 몰입하게 만든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일명 용포디), 왕십리, 영등포 등에서 볼 수 있다.

IMAX에서는 초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로 광활한 스케일과 스토리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Dolby Atmos는 입체적 사운드로 투슬리스의 작은 숨소리까지 선명하게 구현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IMAX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일명 용아맥), 센텀시티(일명 쎈아맥), 왕십리 등, Dolby Atmos는 CGV여의도, 영등포 등에서 상영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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