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28일 광화문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서 WWF(세계자연기금), 이마트, 지마켓, 에스에스지닷컴 등 기업 및 기관과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투명 음료 페트병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고품질의 자원이다"라며 "이에 한국 코카-콜라는 음료 페트병의 재사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틀 투 보틀은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다시 투명 페트병으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모델이다"라며 "페트병을 섬유 등으로 재활용하면 의류 폐기 시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동일한 물질인 새 페트병을 만드는 경우 무한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크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어 우리나라 환경부를 비롯해 세계 여러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기업 및 기관은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과 보틀 투 보틀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 6에 참여한다. 202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투명 음료 페트병의 분리배출부터 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캠페인이다. 선정된 소비자들이 45일 동안 빈 투명 음료 페트병을 별도의 제로웨이스트박스에 모아 보내면 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보틀 투 보틀을 위한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코카-콜라 관계자는 "투명 음료 페트병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고품질의 자원이다"라며 "이에 한국 코카-콜라는 음료 페트병의 재사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여러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보틀 투 보틀은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다시 투명 페트병으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 모델이다"라며 "페트병을 섬유 등으로 재활용하면 의류 폐기 시 재활용이 어려울 수 있지만, 동일한 물질인 새 페트병을 만드는 경우 무한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크고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어 우리나라 환경부를 비롯해 세계 여러 정부에서 장려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동참한 기업 및 기관은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과 보틀 투 보틀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 6에 참여한다. 2020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투명 음료 페트병의 분리배출부터 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캠페인이다. 선정된 소비자들이 45일 동안 빈 투명 음료 페트병을 별도의 제로웨이스트박스에 모아 보내면 환경적으로 의미 있는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보틀 투 보틀을 위한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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