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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화요, 여름 맞이 신제품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 선보여 外

2025-05-29 19:39:40

[생활경제 이슈] 화요, 여름 맞이 신제품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 선보여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화요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여름을 맞아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한국적 화풍의 일러스트 작가 ‘박연’과의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 신제품은 화요41의 특별 에디션으로, 여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청자빛의 바틀을 선보인다. 청자빛은 전통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상징함과 동시에 화요가 추구하는 정통의 가치를 투영한다. 광주요그룹의 도자사업부 ㈜광주요와의 깊은 연관성도 엿볼 수 있다. 흐드러진 모란꽃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는 뱀의 형상은 화요가 나가갈 미래를 상징한다. 모란꽃은 번영과 행복을, 뱀은 변화와 발전을 상징해, 화요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화요41은 은은한 꽃향과 구수한 곡물의 균형감 있는 원숙한 풍미가 특징이다. 감압증류 공법으로 인공 첨가물 없이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높은 도수에도 목넘김이 부드럽고 뒤끝이 없다. 부드러운 꽃향과 풍미는 시원하게 즐기기에 더없이 좋으며, 해변가, 바비큐 파티 등 여름철 다양한 자리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더한다. 화요41은 밸런스가 뛰어나 국내외 유명 바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칵테일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얼음과 토닉을 믹스해 하이볼로 즐기면 더욱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화요를 즐길 수 있다.

화요41 청사 시즌에디션은 750ml 용량으로 스마트오더(편의점, 데일리샷), 광주요 직영점(북촌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한정수량 구매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 새라새 X 강민구 셰프 갈라 디너 개최

파라다이스시티는 6월 13일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내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새라새(SERASÉ)’에서 세계 최정상 모던 한식 전문가인 미슐랭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오너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파라다이스는 강민구 셰프가 유일하게 협업하는 파트너사로서 ‘밍글스’의 인기로 인해 수개월 전에도 예약을 잡기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강민구 셰프가 바라보는 한식의 정수를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 날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50(Asia's 50 Best Bars 2024)’에 선정된 ‘바참(Bar Cham)’의 임병진 바텐더도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임병진 바텐더는 한국 전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바 ‘바참’의 오너 바텐더다.

이번 행사는 파라다이스가 오는 6월 강민구 셰프와의 협업을 통한 컬리너리 랩 오픈 등 다양한 협업으로 한식을 세계적 미식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파라다이스는 이미 세계적으로 대중화한 한식이 현시점에서 더욱 높은 문화적 가치로 격상하기 위해서는 미식적 관점에서의 연구와 개발이 핵심 요소라고 보고 추구하는 방향성이 일치하는 강민구 셰프와의 협업에 나선 것이다.

◆BYN블랙야크그룹, 한국 코카-콜라와 ‘원더플 캠페인’ 시즌 6 진행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 이하 블랙야크)이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 시즌 6 진행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함께 앞장선다.

5월 28일(수)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 코카-콜라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는 블랙야크와 한국 코카-콜라를 비롯해 WWF(세계자연기금), 이마트, 지마켓, 에스에스지닷컴, 지에스리테일, 테라사이클코리아 등 각 기업 및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 코카-콜라의 ‘원더플 캠페인’은 다 마신 투명 음료 페트병의 분리 배출부터 자원순환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참여형 플라스틱 순환경제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 코카-콜라와 4년째 파트너십을 맺게 된 블랙야크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 6에 협력하며 일상 속 올바른 페트병 분리 배출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특히, 블랙야크는 지속 가능한 제품 기획력과 소재의 노하우를 활용해 캠페인 리워드 아이템으로 제공되는 ‘원더플 우산 텐트’를 제작한다. 순환 경제의 의미를 담아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우산 텐트’는 편리하게 우산처럼 펼치기만 해도 그늘막 형태로 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캠핑, 피크닉, 해변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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