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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2종 재판매 돌입

2025-05-29 19:30:39

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2종 재판매 돌입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 2종을 다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보이슈머는 ‘목소리(voice)’와 소비자(consumer)’를 합친 신조어로 자신의 요구를 제품이나 기업운영에 반영시키고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소비자이다"라며 "소비자 대상 재구매 의사 설문 조사 결과 약 90%가 재구매 의향 있음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이 이어진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오징어 패티와 원물 형태의 오징어 다리 튀김을 올린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지난 해 출시 후 약 일주일 만에 한 달 판매량 달성, 11일간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 조기 판매 종료되는 등 롯데리아가 24년 선보인 신 메뉴 중 단일 기간 누적 판매량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매운 맛’과 ‘블랙페퍼 맛’ 2종으로 선보인다. 오징어 맛 가득한 볼륨감 있는 버거로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할 예정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일 저녁 8시 11번가 ‘LIVE11’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오징어얼라이브 매운 맛과 치즈스틱, ▲오징어얼라이브 블랙페퍼와 포테이토 2종 구성을 각각 정상가 대비 25%,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합리적으로 이번 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6월 6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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