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몬드브리즈’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오마이브리즈 아트 콘테스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몬드브리즈브랜드 감성을 담은 제품 패키지를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콘셉트로, 만 18세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공모전은 소비자가 직접 패키지를 디자인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추후 실제 출시될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응모작 중 내부 심사를 통해 Top 3를 선정하며, 이후 7월 1일부터는 대국민 투표 이벤트를 통해 최종 대상이 결정된다. 총상금 규모는 최대 3,500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상세 내용과 참여 방법은 아몬드브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몬드브리즈는 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사가 합작해 선보이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엄선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오리지널(45kcal) ▲언스위트 제로슈거(30kcal) ▲뉴트리플러스 프로틴(65kcal)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60kcal) ▲아몬드&오트(60kcal) ▲초콜릿(100kcal) 등 총 6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삿포로맥주, ‘삿포로 생맥주 70’ 6월 1일 정식 출시
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당질과 퓨린을 70%씩 줄인 ‘삿포로 생맥주 70’(이하, 삿포로 70)을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삿포로 70’은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정 상품으로 출시됐을 당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던 제품으로, 약 7년간 300회가 넘는 시험 과정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맥아와 최고급 아로마 홉으로 라거 고유의 맛과 향은 지키면서 보다 건강한 성분을 구현했다.
특히 삿포로 70은 비만과 통풍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당질과 퓨린의 함량을 각각 70%씩 낮추면서도 알코올 도수는 기존 삿포로 맥주와 동일한 5%로 유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500ml 캔 제품을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삿포로맥주는 ‘삿포로 70’ 출시를 맞아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로 유통망을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시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삿포로 70’이 정식 출시되는 6월 1일(일)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장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리코제약, 위염 치료제 퍼스트 제네릭 출시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은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제네릭 의약품인 ‘알레바서방정 150mg’에 대해 품목허가와 함께 우선판매품목허가권(우판권)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서 알리코제약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레바미피드(주성분)는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한국오츠카제약이 1991년 7월 ‘무코스타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한 이후 오랜 기간 처방돼 왔다. 이후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한양행이 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한 서방형 제제가 2020년 12월 허가를 받으며, 1일 3회 복용(100mg)에서 1일 2회 복용(150mg)으로 변경되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Ubist 자료에 따르면 레바미피드 성분 의약품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1,500억 원에 달하며, 이 중 서방정 시장은 2021년 106억 원, 2022년 232억 원, 2023년 278억 원, 2024년 293억 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공모전은 아몬드브리즈브랜드 감성을 담은 제품 패키지를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콘셉트로, 만 18세 이상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공모전은 소비자가 직접 패키지를 디자인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디자인은 추후 실제 출시될 패키지 디자인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응모작 중 내부 심사를 통해 Top 3를 선정하며, 이후 7월 1일부터는 대국민 투표 이벤트를 통해 최종 대상이 결정된다. 총상금 규모는 최대 3,500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푸짐한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상세 내용과 참여 방법은 아몬드브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몬드브리즈는 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사가 합작해 선보이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엄선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오리지널(45kcal) ▲언스위트 제로슈거(30kcal) ▲뉴트리플러스 프로틴(65kcal) ▲뉴트리플러스 식이섬유(60kcal) ▲아몬드&오트(60kcal) ▲초콜릿(100kcal) 등 총 6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삿포로맥주, ‘삿포로 생맥주 70’ 6월 1일 정식 출시
삿포로맥주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엠즈베버리지는 당질과 퓨린을 70%씩 줄인 ‘삿포로 생맥주 70’(이하, 삿포로 70)을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삿포로 70’은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한정 상품으로 출시됐을 당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던 제품으로, 약 7년간 300회가 넘는 시험 과정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맥아와 최고급 아로마 홉으로 라거 고유의 맛과 향은 지키면서 보다 건강한 성분을 구현했다.
특히 삿포로 70은 비만과 통풍의 원인이라고 알려진 당질과 퓨린의 함량을 각각 70%씩 낮추면서도 알코올 도수는 기존 삿포로 맥주와 동일한 5%로 유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500ml 캔 제품을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삿포로맥주는 ‘삿포로 70’ 출시를 맞아 편의점을 비롯한 대형마트로 유통망을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시음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삿포로 70’이 정식 출시되는 6월 1일(일)부터 이마트와 롯데마트 매장에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알리코제약, 위염 치료제 퍼스트 제네릭 출시
알리코제약(대표이사 이항구)은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의 제네릭 의약품인 ‘알레바서방정 150mg’에 대해 품목허가와 함께 우선판매품목허가권(우판권)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연구개발 중심 제약사로서 알리코제약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레바미피드(주성분)는 위점막 병변 개선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한국오츠카제약이 1991년 7월 ‘무코스타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한 이후 오랜 기간 처방돼 왔다. 이후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유한양행이 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 개발한 서방형 제제가 2020년 12월 허가를 받으며, 1일 3회 복용(100mg)에서 1일 2회 복용(150mg)으로 변경되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Ubist 자료에 따르면 레바미피드 성분 의약품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1,500억 원에 달하며, 이 중 서방정 시장은 2021년 106억 원, 2022년 232억 원, 2023년 278억 원, 2024년 293억 원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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