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워홈은 푸드 업사이클링 발효종 ‘OH뉴본발효종’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워홈 관계자는 "‘OH뉴본발효종’은 아워홈이 독자 기술로 식빵 테두리를 활용해 개발한 발효종이다. 자사 안산공장에서 샌드위치 생산 시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를 푸드 업사이클링 차원에서 재활용하고, 자원 순환 가치를 실현하고자 개발에 착수했으며, 1년 3개월에 걸친 개발 과정 끝에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상업용 효모는 풍미 발현과 수분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OH뉴본발효종은 제품별 적정량을 투입할 경우 식빵의 부피감과 부드러운 식감 등 품질을 크게 증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현재 OH뉴본발효종은 최근 출시한 ▲탕종식빵 ▲잡곡식빵 ▲미니우유식빵 등 베이커리 신제품 3종에 적용됐다. 탕종식빵은 아워홈몰에서 판매하는 아워홈 샌드위치(대만식 샌드위치 2종) 제조에 활용됐으며, 잡곡식빵과 미니우유식빵은 전국 사내식당 베이커리 코너와 식재 거래처에 납품 중이다.
탕종식빵과 잡곡식빵은 기존 원료를 OH뉴본발효종으로 대체한 샌드위치용 식빵이다. 리뉴얼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강화하고 풍미를 향상시켰다. 특히 샌드위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식빵 테두리를 식빵 발효종 원료로 재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아워홈 관계자는 "‘OH뉴본발효종’은 아워홈이 독자 기술로 식빵 테두리를 활용해 개발한 발효종이다. 자사 안산공장에서 샌드위치 생산 시 발생하는 식빵 테두리를 푸드 업사이클링 차원에서 재활용하고, 자원 순환 가치를 실현하고자 개발에 착수했으며, 1년 3개월에 걸친 개발 과정 끝에 탄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상업용 효모는 풍미 발현과 수분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OH뉴본발효종은 제품별 적정량을 투입할 경우 식빵의 부피감과 부드러운 식감 등 품질을 크게 증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라고 전했다.
현재 OH뉴본발효종은 최근 출시한 ▲탕종식빵 ▲잡곡식빵 ▲미니우유식빵 등 베이커리 신제품 3종에 적용됐다. 탕종식빵은 아워홈몰에서 판매하는 아워홈 샌드위치(대만식 샌드위치 2종) 제조에 활용됐으며, 잡곡식빵과 미니우유식빵은 전국 사내식당 베이커리 코너와 식재 거래처에 납품 중이다.
탕종식빵과 잡곡식빵은 기존 원료를 OH뉴본발효종으로 대체한 샌드위치용 식빵이다. 리뉴얼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강화하고 풍미를 향상시켰다. 특히 샌드위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식빵 테두리를 식빵 발효종 원료로 재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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