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본그룹 사옥 구내식당에서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김도윤 셰프 표 특식 메뉴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본우리집밥이 구내식당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여러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주요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로, 인도식 ‘커리’를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치킨 양파버터커리’를 선보였다.
치킨 양파버터커리는 강황, 울금 등의 향신료를 채소나 고기와 함께 사용해 맛을 낸 아시아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커리’를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메뉴다. 한식 다이닝 기반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식재료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 셰프가 국산 양파를 듬뿍 담아 깊고 진한 풍미에,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의 맛을 살려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심장, 혈관에 좋은 강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타민이 풍부한 양파를 함께 듬뿍 담아 영양을 챙긴 것은 물론,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미쉐린 셰프의 시그니처 커리다. 이에, 특식은 메인 메뉴인 양파 버터커리(현미밥)와 수제 치킨 커틀릿, 미소장국과 비트야채 피클, 포기김치, 음료의 한상 차림으로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촌설렁탕, 미다웍스와 점주 전용 앱 개발
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디지털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외식업 IT 솔루션 전문기업 미다웍스와 손잡고 점주 전용 앱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기반의 선진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촌설렁탕이 보유한 외식업 운영 인사이트와 미다웍스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점주의 매장 운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미다웍스는 설빙, 청년다방 등 외식 프랜차이즈 대상 플랫폼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한 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맞춤형 시스템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에 카카오톡, 문자 등 다양한 채널로 분산돼 있던 본사-점주 간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개선하고, 가맹점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속성, 점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주 앱은 발주·공지 전달 등 단순 운영 지원 기능을 넘어 철저히 점주의 경영 역량 성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다. 빅데이터 기반 'AI 경영진단' 기능을 제공, 단순한 매출 분석 기능을 넘어, 향후 매출 흐름을 예측하고 피크타임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매출 흐름, 피크 타임, 광고 성과, 고객 리뷰 등을 바탕으로 점주가 본인의 매장을 더 잘 이해하고, 스스로 개선점을 파악해 실천에 옮기도록 함으로써 점주의 경영 역량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생력 있는 운영을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27일 미다웍스와의 공식 계약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핵심 기능 구현 테스트를 마친 뒤, 12월부터 일부 매장 대상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1~2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더벤티, G-DRAGON 인터뷰 영상 공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G-DRAGON(지드래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G-DRAGON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메이킹 영상 공개에 이은 후속 콘텐츠로, G-DRAGON이 직접 밝히는 더벤티의 매력과 신메뉴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담았다.
인터뷰에서 G-DRAGON은 더벤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평소 즐겨 마신다고 밝혔으며,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로는 바닐라 딥라떼를 꼽았다. 신메뉴 드래곤스무디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화려한 색감과 상큼한 용과 맛 때문에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신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G-DRAGON의 개인적인 음료 취향과 재치 있는 답변이 담긴 이번 인터뷰 영상은 더벤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벤티는 G-DRAGON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1200만 뷰를 넘고 메이킹 필름을 비롯한 관련 콘텐츠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날 행사는 본우리집밥이 구내식당에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여러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주요 메뉴를 제공하는 ‘브랜드 데이’로, 인도식 ‘커리’를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치킨 양파버터커리’를 선보였다.
치킨 양파버터커리는 강황, 울금 등의 향신료를 채소나 고기와 함께 사용해 맛을 낸 아시아 대표 요리 중 하나인 ‘커리’를 김도윤 셰프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메뉴다. 한식 다이닝 기반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식재료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 셰프가 국산 양파를 듬뿍 담아 깊고 진한 풍미에,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의 맛을 살려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심장, 혈관에 좋은 강황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비타민이 풍부한 양파를 함께 듬뿍 담아 영양을 챙긴 것은 물론,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미쉐린 셰프의 시그니처 커리다. 이에, 특식은 메인 메뉴인 양파 버터커리(현미밥)와 수제 치킨 커틀릿, 미소장국과 비트야채 피클, 포기김치, 음료의 한상 차림으로 구성돼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촌설렁탕, 미다웍스와 점주 전용 앱 개발
설렁탕 전문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디지털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외식업 IT 솔루션 전문기업 미다웍스와 손잡고 점주 전용 앱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 기반의 선진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촌설렁탕이 보유한 외식업 운영 인사이트와 미다웍스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점주의 매장 운영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미다웍스는 설빙, 청년다방 등 외식 프랜차이즈 대상 플랫폼 구축 경험을 다수 보유한 마케팅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맞춤형 시스템 개발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한촌설렁탕은 이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에 카카오톡, 문자 등 다양한 채널로 분산돼 있던 본사-점주 간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개선하고, 가맹점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정보 전달의 정확성과 신속성, 점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주 앱은 발주·공지 전달 등 단순 운영 지원 기능을 넘어 철저히 점주의 경영 역량 성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된다. 빅데이터 기반 'AI 경영진단' 기능을 제공, 단순한 매출 분석 기능을 넘어, 향후 매출 흐름을 예측하고 피크타임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매출 흐름, 피크 타임, 광고 성과, 고객 리뷰 등을 바탕으로 점주가 본인의 매장을 더 잘 이해하고, 스스로 개선점을 파악해 실천에 옮기도록 함으로써 점주의 경영 역량을 강화해 궁극적으로 안정적이고 자생력 있는 운영을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27일 미다웍스와의 공식 계약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핵심 기능 구현 테스트를 마친 뒤, 12월부터 일부 매장 대상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1~2월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더벤티, G-DRAGON 인터뷰 영상 공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G-DRAGON(지드래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G-DRAGON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메이킹 영상 공개에 이은 후속 콘텐츠로, G-DRAGON이 직접 밝히는 더벤티의 매력과 신메뉴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담았다.
인터뷰에서 G-DRAGON은 더벤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평소 즐겨 마신다고 밝혔으며,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로는 바닐라 딥라떼를 꼽았다. 신메뉴 드래곤스무디에 대한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는 화려한 색감과 상큼한 용과 맛 때문에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신메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G-DRAGON의 개인적인 음료 취향과 재치 있는 답변이 담긴 이번 인터뷰 영상은 더벤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벤티는 G-DRAGON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1200만 뷰를 넘고 메이킹 필름을 비롯한 관련 콘텐츠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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