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는 지난 22일 서울광희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자체 제작한 어린이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다. 어려운 경제 개념을 쉽고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녹여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은 이야기에 직접 참여해 등장인물과 대화하고 선택을 고민하며 ▲저축 습관의 중요성 ▲합리적인 소비와 지출 ▲나눔 문화 등 경제의 기본 원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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