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2008년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구축된 관제센터로 스마트 쉼터, 스마트 횡단보도 등 스마트 도시 인프라를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구는 올해 11월까지 통합운영센터에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활용해 생활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CTV 안전체험장’을 매주 1회 운영한다.
안전체험 교육에서는 범죄로부터 보호 역할을 하는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운영관리, 비상벨 동작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상황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해당 교육은 4월 16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성동구청 누리집 또는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