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촌 소멸을 막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 총 73개 지자체(광역 11, 기초 62)를 대상으로 예산 집행실적과 성과 창출, 업무협조도 등을 서면과 대면평가를 실시 했으며, 동해시가 최종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시에서는 어달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적기 준공 등 사업 관리 실적과 대진권역(어달~대진~노봉)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의 마을보건실 운영, 지역 링커그룹 발굴, 다양한 사회혁신실험 등 성과 등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동해시는 우수지자체 선정으로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 받았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