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환경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미래에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만 5세 유아이며, 아이들은 이론교육과 현장체험을 통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교란생물을 배우고 토종생물의 보호와 생태계 보전 해결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은 총 4회차로 구성되며, 1회차에는 이론교육을, 2·3회차에는 자연 속 다양성 체험 및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체험을, 마지막 4회차에는 저마다 느낀 자연의 이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감성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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