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는 현재 상습적인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취약지역에 폐쇄회로 티브이(CCTV) 239대, 로고젝터 85대를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설치된 폐쇄회로 티브이(CCTV)는 실시간 촬영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 실시간 탐지 및 자동녹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단속이 가능하다. 무단투기가 감지되면 경고 방송을 송출해 주민 계도 효과도 크다. 또한 무단투기 단속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도로 청결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구는 올해 5월 중 관내 17개소에 폐쇄회로 티브이(CCTV) 18대를 추가 설치해 무단투기 예방 및 단속 강화 등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고자 한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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