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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일본 최대 여행사 HIS와 간담회를 가져

2025-04-09 21:56:32

일본 최대 여행사 HIS와 인바운드 유치 본격 논의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최대 여행사 HIS와 인바운드 유치 본격 논의
[로이슈 이지연 기자] 강릉시는 강릉을 방문한 일본 여행사 HIS의 해외총괄부장, 아시아팀장 및 한국 담당과 간담회를 가졌다.

HIS는 전 세계 및 일본 전역에 300여 개 지사를 두고 15,000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여행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일본 여행객의 22.3%인 707,000여 명이 HIS를 통해 한국을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시는 HIS 관계자에게 강릉의 관광 비전과 관광인프라 구축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 대표 관광도시를 넘어 국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자유여행객(FIT) 중심으로 급변한 관광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요청했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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