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핵은 공기로 감염되는 질환으로,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구는 이를 위해 데이케어센터 등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찾아 연중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에서는 휴대용 X-선 장비를 활용해 결핵과 관련한 증상을 확인한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을 보인 대상자에게는 객담 검사와 6개월 이내의 흉부 X-선 검사 등의 추가 검진을 실시한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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