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심리·정서적,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력체다.
익산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다양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기존 청소년복지 서비스의 보완점을 점검했다.
아울러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실무위원회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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