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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

2025-03-21 21:23:32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이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박희영 용산구청장(오른쪽)이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로이슈 한정아 기자] 용산구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일, 구청 정책회의실에서 ‘용산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부구청장, 보건소장, 관계 부서장, 외부 전문가, 용역 기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업체의 해당 연구용역 추진계획, 과업 세부내용 및 방법, 과업 일정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의 타당성 분석 ▲최적의 설립 위치 선정 ▲운영방안 기본계획 구체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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