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콘텐츠는 몰입형 디지털 실감 영상, 강원감영 디오라마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영주관 AR 체험 서비스 및 AR 포토존 등이다.
몰입형 디지털 실감 영상은 가로 7.6m, 높이 1.9m의 고화질 LED 화면에 관찰사 행렬의 장엄함과 관동무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은혜 갚은 꿩’ 설화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재현해,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강원감영 디오라마를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해 생생한 역사 체험을 제공한다.
AR(증강현실)을 통해 주요 건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VR(가상현실)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인물들의 대화와 조선시대 강원감영을 탐방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영주각에서는 AR 기술을 활용해 조선시대의 연회 장면과 일상 대화를 재현, 강원감영의 생활상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관찰사, 달토끼, 중앙동 마스코트인 ‘코코앙’ 등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AR 포토존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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