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청을 찾은 양촌면 산직1리 신재호 이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싶어 마을 대표로서 나서게 됐다.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전진하길 바란다”며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강경읍에 위치한 주식회사 신화에서는 2천 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신화는 1999년 설립된 알루미늄 주물 주조기업으로 안전난간, 차량방호울타리, 인도교 등을 설계 및 제작, 설치를 전문으로 도심 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3년부터 5년 간 매년 2천만 원,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것을 약속했으며, 현재까지 총 6천만 원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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