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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5년 1학기 용산구 노인교실' 본격 운영

2025-03-17 17:34:00

지난 3월 5일 남산시민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월 5일 남산시민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이슈 한정아 기자] 용산구는 ‘2025년 1학기 용산구 노인교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3월 5일 남산시민대학의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13일 도원동교회 노인교실까지 총 15곳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노인교실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매 학기 운영되며, 다양한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어르신들이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강좌로는 ▲레크리에이션 ▲교양·인문·건강 ▲미술·서예 ▲노래교실 ▲문화탐방 ▲스마트폰 활용 등이 운영된다.

특히, 남영동 염천교회 늘푸른대학에서는 올해 새롭게 ‘재활 운동과 케어 교실’이 개설됐다. 이 과정은 재활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 개개인에게 맞춘 신체 활동 및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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