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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뒤엉벌 대체 화분매개기술 보급 추진

2025-03-14 22:48:08

지난 13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꿀벌 소실 대응 화분매개기술 현장설명회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3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꿀벌 소실 대응 화분매개기술 현장설명회
[로이슈 진주하 기자] 금산군은 올해 꿀벌 소실에 대응해 뒤엉벌 대체 화분매개기술 보급에 나선다.

이 사업은 딸기 등 화분에 필요한 꿀벌 수요를 뒤엉벌로 대신해 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뒤엉벌은 작물 수정을 돕는 곤충으로 꿀벌을 대체한 화분매개 기술이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다.

지역 내 참여 농가는 40곳으로 군은 뒤엉벌 벌통 334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3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연구관 및 전국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현장 견학 및 사례 청취와 함께 기술 전수, 사업 추진과정 공유 등을 통해 각 지역 담당자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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