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일단 어업의 허가 정수 대비 허가 건수가 많은 어선부터 감축해 어업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도비 증액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올해 사업 예산으로 3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 10억 원보다 약 세 배 이상 늘어난 액수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국비와 시비로 사업을 했으나, 올해는 시비 부담 없이 국비, 도비로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우유정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milky0824@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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