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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금은 운동시대' 운영 시작

2025-03-12 22:20:39

신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하는 모습이미지 확대보기
신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하는 모습
[로이슈 한정아 기자] 성동구는 체력향상 프로그램 '지금은 운동시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운동시대' 프로그램은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서울시 공동사업으로 유산소, 근력강화, 평형성 운동 및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된 중강도 체력향상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3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총 12주간(주 2회)이며 대사증후군 검사, 체력 측정, 체성분 검사 등 건강측정과 개인별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강도 빠르게 걷기교육과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성동구보건소에서는 생애주기별, 생활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4050 건강부자 만들기', '갱년기 건강관리교실', '순환운동교실' 등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도를 보였다. 앞으로도 대상별 건강 특성을 고려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더욱 노력하고자 한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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