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은 농가 소각 행위를 방지하여 산불 예방효과가 높고,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자원 순환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농가에서는 영농 부산물을 처리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다.
지난해 군은 1개 작목반 2개 조(8명)를 운영하여 51ha의 영농 부산물 파쇄를 지원했다. 올해는 2개 단체 3개 조(12명)의 영농 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대기시간을 줄여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지연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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