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포츠강좌 이용권 전용 카드로 매월 수강료를 받는다. 월 최대 10만 5천 원까지 지원되며,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원금 범위 내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지역 내에서 이용 가능한 시설은 태권도, 클라이밍, 볼링, 복싱 체육관 등 약 200개소가 있다.
지원대상은 만 5세부터 18세까지(2007~2020년 출생)의 유·청소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등이 해당한다.
오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청 체육관광과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스포츠강좌 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