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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구민 건강대학' 개강식 개최

2025-03-05 16:53:51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4일 ‘동작구민 건강대학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박일하 구청장이 지난 4일 ‘동작구민 건강대학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이슈 한정아 기자] 동작구가 건강관리청(보건소 새 명칭) 산하에 ‘동작구민 건강대학’을 출범했다.

동작구는 지난 4일, 올 1월 7호선 장승배기역 부근으로 이전한 건강관리청에서 박일하 구청장과 수강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 성격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건강대학 설문조사 ▲구청장 환영사 및 학생증 수여 ▲웃음치료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건강대학 강좌는 1년 학기제(7개)와 3개월 단기(2개)로 나뉘며, 오는 11월까지 건강관리청 보건교육실·보건지소·사당분소 등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사고와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운동부터 신진대사와 정신건강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총 9개 강좌를 구성했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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